[짤빵과 본 포스팅의 관련도는 2%입니다.(뭣)]
어머니: 이제 스무살인데 아직도 게임 하고 만화책 보고 초등학생도 아니고 미친 거 아니니?
...란 약속의 멘트와 함께 드디어 저한테도 이쪽 계열(?)에선 숙명적으로 겪는다는 심판의 날이 오면서 콜렉션들이 버려질 확률도 40%에서 80%로 상승(...) 뭐 저한테는 어머니가 모르는 가치가 있다든지, 나이와 상관 없는 취미의 영역이라든지, 다소 흔해빠진 소리로 응하다가 다행히 중간에 아버지가 난입해와서 흐지부지 끝났습니다만 그동안 학교 성적 잘 받으면 봐주는 것도 아니었고 슬슬 자취방이라도 알아보며 피난 가볼까 생각해봐야겠군요(...)